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오는 9월 10일에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경기는 조금 더 빨리 만날 수 있다.
KBO는 17일 "지상파 TV 중계로 인해 9월 10일 잠실 KIA-두산전 경기 개시 시각을 변경한다"라고 밝혔다.
당초 이날 경기는 오후 5시부터 잠실구장에서 거행될 예정이었으나 지상파 TV 중계로 인해 오후 2시로 변경됐다.
[지난 6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KIA와 두산의 경기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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