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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필모(48)의 아내 서수연(37)이 둘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하루 쑥쑥 크고 있어요. 우잉아 반가워 D+3 #담호형아조금만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둘째 아들 우잉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불 속에 폭 들어가 누워있는 우잉이는 곤히 자다가 깨 입을 벌린 채 눈을 살포시 뜨고 있다. 꼬물거리는 생후 3일 된 우잉이가 심쿵을 유발한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둘째를 득남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게 됐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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