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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려원이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출연을 확정, 이규형·정진영과 호흡을 맞춘다.
OTT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와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딱드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극 중 정려원은 이기기 위해선 뭐든지 물어뜯는 에이스 독종 변호사 노착희 역할을 맡아 싱크로율 200%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이규형은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진영은 거대한 야망을 품은 대형 로펌 장산의 대표 장기도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동명의 에세이에 나오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꾸며진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전한다. 올해 하반기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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