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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정순주가 근황을 전했다.
정순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싸. 잔머리 나기 시작해요. 출산탈모의 끝이 보인다"란 기운찬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정순주의 거울 셀카가 담겨있다.
정순주는 동갑내기 치과의사로 알려진 남편과 지난 2020년 12월 결혼했고,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출산 후 50일 만에 활동을 재개한 정순주는 최근 "갑자기 장염과 이석증이 한 번에 왔어요"며 건강이상을 고백하기도 했지만, 이날 건강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 = 정순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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