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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정현(42)과 공효진(42)이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17일 이정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진 이모 감사해요. 역시 패피 이모의 뛰어난 감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효진에게 선물 받은 아기 옷이다.
사진에 따르면 공효진은 흰색 베레모와 노란색 원피스, 바지를 선물했다. 4개월 딸을 둔 이정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돋보인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0월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31)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 한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사진 = 이정현, 케빈오 SNS,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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