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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케이 컬처 페스티벌 케이콘(K-Culture Festival KCON) 2022 - LA' 참석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가장 먼저 차에서 내린 다영은 보랏빛 데님에 절개로 오른쪽 쇄골을 드러낸 패션을 선보였다. 금빛 단발 헤어를 넘기며 카메라 기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이어 다영 옆에 선 설아는 스티치 화이트 데님과 화이트 셔츠 단추를 풀고 안에 탑을 드러내며 슬림한 복근을 뽐냈다. 다영과 설아는 다른 패션을 선보였지만 우윳빛 피부에 강렬한 레드 립을 바른 메이크업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최근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Sequence)'로 컴백한 우주소녀는 '케이콘 2022 LA'를 통해 5년 만에 LA 팬과 만난다.
▲ 케이콘 공연을 위해 출국하며 나란히 선 우주소녀 다영(왼쪽)과 설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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