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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7연패를 당한 뒤 소회를 밝혔다.
주시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다 열심히 합니다. 물론 잘 해야 하고 잘 하면 더 좋겠지만 모든 팀 다 열심히 하니까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골때리는그녀들 #FC아나콘다 #FC탑걸 #다애정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앞서 17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주시은이 속한 FC아나콘다는 FC탑걸을 상대했다. 이날 FC아나콘다는 분전을 펼쳤지만 결국 0:1로 패배했고, 7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아나콘다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팀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겠다"며 눈물을 쏟는 방송인 윤태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기도 했다.
[사진 = 주시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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