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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이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다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 년 만에 건진 셀카 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에 탑승한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민소매와 검은색 긴 생머리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잡티 하나 없이 반짝이는 물광 피부와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과 그린듯한 입매가 아름답다.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 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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