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아들 없이 둘만의 시간?…오붓한 와인 데이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8)의 아내 박지연(36)이 오붓한 일상을 전했다.

박지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인잔을 들고 있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 위 자리한 와인병과 레드와인이 찰랑이는 와인잔이 눈길을 끈다. 이수근 뒤편의 침대 등 배경으로 보아 박지연과 함께 자택에서 와인을 즐긴 것으로 추측된다. 결혼 14년 차에도 알콩달콩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금슬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사진]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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