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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하재숙(43)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재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자 놀자. #오늘은우리가첨만난날 #0818 #9년째연애중 #기념일잘챙기는남자 #적금통장이젤좋았던여자 #고성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재숙과 남편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담겼다. 하재숙은 남편과 함께 반려견을 산책시키거나 술잔을 기울이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결혼기념일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하재숙은 남편의 결혼기념일 선물을 공개했다. 분홍색 장미 꽃다발과 적금 통장이 그 주인공. 로맨틱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선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강원도 고성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 하재숙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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