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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순천(전남) 유진형 기자] GS칼텍스 오지영, 김유리, 한수지(왼쪽부터)가 20일 오후 전라남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25-21 25-19 25-22)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20년 제천 컵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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