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우먼 이영자가 휴게소 맛집에 이어 극장 매점까지 점령한다.
오늘(20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13회에서는 이영자와 송 실장이 배우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 VIP 시사회 현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영화 '헌트'의 열혈 홍보 요정으로 거듭난 것.
이날 이영자와 송 실장은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을 위해 직접 개사한 '헌트' 응원곡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든든한 응원에 이정재와 정우성은 물론, 배우 전혜진, 허성태, 정만식까지 신명 나는 춤판을 벌인다고.
그런가 하면 영화관에 도착하자마자 매점으로 향한 이영자는 자신만의 '매점 픽' 메뉴를 주문, 영화관을 방문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붙잡는다. 이영자와 송 실장은 '1인 1팝콘'뿐만 아니라 환상의 단짠 조합 메뉴를 공개, 또 한번 품절 대란을 예고한다.
배우 이민호, 김수현, 이병헌, 고소영, 이선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이영자와 송 실장은 포토 타임을 위해 특별한 포즈까지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영화 '헌트' VIP 시사회 현장은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전파를 타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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