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아이브 막내 이서가 개그맨 신동엽 딸과 친구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226회에는 아이브 리더 안유진과 멤버 레이, 이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서는 "2007년생으로 중학교 3학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소녀시대 태연은 "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가 07년도에 발표된 노래다"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이서는 신동엽과 남다른 인연이 있었다. 이서는 "제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친구가 신동엽 선배님의 따님이라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넉살을 비롯해 출연진은 "이건 진짜로 방송의 역사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동엽은 붐이 이서에게 "호칭을 어떻게 부르냐. 생각하고 오신 게 있느냐"라고 묻자, "편하게 신 선배라고 불러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에 이서는 "선배님이라고 부르겠다"라고 답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226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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