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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21일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훠궈먹으러 왔는데 옴마야 정말! 방송국 대기실인 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의 한 벽면에 '코요테 GO'라고 붙인 종이와 꽃풍선이 담겨있다. 여기서 신지는 환한 미소와 포즈가 인증 사진을 남겼다.
특히 신지는 다이어트 이후 민소맨만 입고도 군살 하나 없는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스타일로 '꾸안꾸'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다. 코요태는 지난 8일 여름 시즌송 '고(GO)'를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했으며, 각종 음악방송과 행사 등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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