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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전소민(36)이 근황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간단하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베이지색 원피스 차림의 전소민이 주머니에 양손을 넣은 채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 취하고 있다.
평소 예능에서 보여주던 발랄한 이미지와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다. 검정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전소민이 시크한 매력을 더한다. 다만 무표정한 얼굴로 사진 찍던 전소민도 결국 마지막에는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라 폭소를 자아낸다.
전소민은 SBS '런닝맨'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클리닝업'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사진 =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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