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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백보람(42)이 수영복 자태를 깜짝 공개했다.
백보람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이모는 도착하자마자 인증샷 겨우 찍고 물에서 못 나왔다고 한다"고 적고 "#JEJU #가족상봉 #이모좀그만불러줄래"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공개했다.
글에 비추었을 때 제주도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오렌지색 무늬가 인상적인 소파 위에서 백보람이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일어서는 순간 찍힌 사진에선 백보람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인형 같은 작은 얼굴이 단연 돋보인다. 사진을 본 배우 서영(본명 김서영·38)은 "여기 너무 이뿌당❤️"이라고 댓글 남겼다.
2003년 데뷔한 백보람은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사랑 받았고, 특히 '무한걸스' 멤버로 활약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긴 바 있다.
[사진 = 백보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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