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스트롯’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가수 이승연, 이예은이 첫 연기 도전을 앞두고 포부를 전했다.
퓨전 마당컬 ‘사딸라 : 사또의 딸을 가져라’(이하 ‘사딸라’)가 오는 9월 2일부터 대학로 한성아트홀 제1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승연과 이예은은 각각 사또의 둘째 딸과 막내딸로 발탁됐다.
이승연은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해왔지만, 성장하면서 연기에도 관심이 생겼다”며 “‘사딸라’라는 기회를 얻은 후 고민도 없이 출연하겠다고 했다”고 출연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웃음과 음악, 즐거움까지 모든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라 생각해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어떤 면에서도 빠지지 않게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이예은은 “무대 연기는 처음이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너무 좋다”며 “부족하지만 많이 연습했고, 같이하는 분들 덕분에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공연을 보시는 분들이 행복한 순간이 되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딸라’는 한 고을의 명성 높은 사또의 딸을 시집보내기 위한 ‘사윗감 찾기 프로젝트’를 유쾌하고 통쾌한 전개로 녹여냈다. 뿐만 아니라 한국민속촌에서 꽃거지, 작명가, 달고나 아저씨, 기생 등의 캐릭터로 활약했던 배우들이 뭉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던 작품.
이승연은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서 아코디언을 직접 연주하며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트로트 감성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또한 JTBC ‘히든싱어’ 홍진영 편에 출연해 3위를 차지했고,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싱코리아’에 한국 대표로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리며 주목받았다.
이예은은 ‘미스트롯’ 시즌2에서 깜찍한 외모와 빼어난 실력으로 ‘여자 정동원’으로 불려왔다. 17살 어린 나이지만 몰입도 있는 무대를 선보여왔던 이예은이 ‘사딸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사진 = 퓨전 마당컬 ‘사딸라 : 사또의 딸을 가져라’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