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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스날의 공격수 제주스가 올 시즌 초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제주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초반 3경기에서 2골 3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아스날은 제주스의 활약과 함께 3경기에서 9골을 터트리는 화력을 과시하며 3전 전승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4일(한국시간)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을 책정해 소개한 가운데 제주스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스는 지난 21일 열린 본머스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전반 11분 외데가르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공격포인트를 추가했다.
제주스는 본머스전에서 득점은 없었지만 본머스 수비진을 상대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5분 본머스 진영 한복판에서 볼을 이어받은 제주스는 드리블 돌파와 함께 상대 선수 4명을 제친 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침투하는 마르티넬리에게 볼을 내줬다. 마르티넬리의 슈팅을 본머스 골키퍼 타바레스에게 걷어냈지만 이후 외데가르드가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재차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아스날의 본머스전 선제골에 제주스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제주스는 전반 11분 외데가르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승리 주역 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데일리메일은 제주스를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 1위로 소개하면서 '본머스를 상대로 득점을 하지 못했지만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본머스전 무득점이 제주스가 아스날에서 센세이셔널한 커리어를 시작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많은 팬들은 제주스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 수준 높은 활약을 펼친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정도로 좋은 선수라고는 알지 못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제주스는 지난 2016-17시즌부터 맨시티의 공격수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4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제주스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162경기에 출전해 60골 3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제주스가 시즌 초반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역대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시어러는 개막전 후 '제주스가 아스날에서의 커리어를 훌륭하게 시작했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데일리메일의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 2위는 살리바(아스날)가 차지했다. 이어 생 막시맹(뉴캐슬 유나이티드), 아담스(사우스햄프턴), 외데가르드(아스날)가 3위부터 5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선수들은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 10위권 이내에 한명의 선수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스날의 공격수 제주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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