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고소영, ♥장동건과 신혼 같은 근황 전하더니…'꽃다발 자랑' 누가 줬길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소영(50)이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가녀린 팔뚝과 젓가락 각선미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명품 몸매로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고소영이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남편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 화제를 얻기도 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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