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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김빈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 자유부인돼서 기분 업 됐고, 저녁 먹고 9800원짜리 커피 마셔서 기분 좋고 마이마이 기분 좋타"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알찬 하루를 보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지인들과의 맛있는 저녁 식사 후엔 크림이 듬뿍 올라간 커피를 마시고, 입에 크림을 묻힌 채 익살스런 표정까지 선보인 김빈우다.
김빈우는 남편과 나눈 메신저 대화도 공개했다. 외출한 아내를 대신해 두 아이의 식사를 챙기고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아내에게 자랑한 스윗한 남편이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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