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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2)과 아내 류이서(39)가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류이서는 SNS를 통해 "(전진)이랑. 우리 집 앞은 아니고 가끔 가는 장 서는 곳에 내 사랑 츄러스 먹으러. 츄러스 먹으러 가는 룩 헤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간식을 위해 외출한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소매 상의와 조거팬츠를 맞춰 입고 8등신 비율을 뽐냈다. 센스 있는 패션과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류이서는 승무원으로 15년 동안 근무하다 결혼 후 퇴사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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