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진이(본명 김윤진·32)가 결혼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관계자는 2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윤진이가 4세 연상 연인과 10월 2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윤진이의 예비남편은 비연예인으로, 금융권 종사자다.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연예계 데뷔한 윤진이다. 그동안 KBS 2TV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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