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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시아가 반려 도마뱀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를 이렇게 사랑하게 될줄이야. 우리 가족에게 너무나 소중한 납작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정시아는 납작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품에 안고 있던 도마뱀을 잔디에도 내려두곤 함께 산책을 즐겼다.
납작이는 정시아 가족이 지난 2016년부터 키워온 반려동물이다. 딸 서우의 베프이기도 한 도마뱀을 정시아는 한때 "너무 싫었다"고 고백한 적도 있으나 이제는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존재가 됐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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