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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올리비아 핫세' 미모 어디 안가네
2022-08-26 07:07:0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베트남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joying my favorite season...! Love, Hoi An"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가족과 함께 베트남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룹 활동 시절부터 눈에 띈 미모가 여전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S.E.S.로 데뷔한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로희, 로린을 두고 있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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