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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32)가 동성연인과 딜런 메이어(34)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작가 딜런 메이어는 2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우연한 파티, 웨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짧은 단발컷에 모자를 썼다. 반팔 티에 자물쇠 모양의 목걸이까지 착용하며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해외 네티즌은 “아름다운 커플” “크리스틴 스타일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튜어트는 동성연인 딜런 메이어와 약혼했다.
지난 1월 CBS 선데이 모닝과의 인터뷰에선 "결혼 날짜는 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약혼을 5년 정도 하고 싶지 않다. 우린 결혼을 하고 싶어한다. 정말 벅찬 일이다“라고 밝혀 이른 시일 내에 결혼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딜런 메이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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