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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바뀐 헤어스타일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5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품 매장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짧아진 머리카락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그다. 이시영은 전날 "10년 만의 헤어컷 숏컷"이라며 쇼트커트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거울 셀피 속 이시영은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크로셰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뽐낸 모습이다. 명품 C사 가방과 목걸이, 브로치, 휴대폰 케이스로 남다른 명품 사랑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월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그리드'에서 활약했으며, 올해 공개 예정인 HBO맥스 '멘탈리스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속편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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