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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3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헌트'의 이정재 감독이 오늘(26일)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로 성공적인 연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이정재 감독은 26일 오후 7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이날 이정재 감독은 연출자 데뷔 소감을 비롯해 1980년대를 배경으로 작품을 만들며 고민했던 지점과 함께한 배우들과의 제작 비하인드 등 '헌트'에 관한 한층 깊은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정재 감독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키며 '뉴스룸'에 등장, 당시 촬영 중이던 '헌트'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다. 올해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시청자들 앞에 서며 더욱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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