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라미란과 김무열이 케미를 뽐내며 영화 '정직한 후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
더 강력해진 웃음으로 돌아오는 '정직한 후보2'의 주역 라미란, 김무열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온전히 담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9월호 화보가 공개되었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두 배우의 개성이 가득 드러나며,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이들은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각각 사과를 머리에 얹고 포즈를 취하는 등 자연스러운 케미를 발산했다.
이에 '정직한 후보2' 속 재기발랄한 캐릭터들의 완벽한 호흡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완벽한 호흡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정직한 후보'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
[사진 = 데이즈드]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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