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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이 반려견 오월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눈에서 하트 이만 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한영과 박군의 반려견 오월이가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한영은 "#유치원보낸보람 #이제다같이앉아서사진도찍음 #오월이베프들 #넘나기특해서피드올려요 #우리오월이칭찬해주세요 #칭찬은하트로받을께요"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비슷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영은 "오월이 유치원 단체 사진"이라며 눈이 하트로 변한 이모티콘을 세 개나 덧붙이는 등 팔불출 엄마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과 결혼했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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