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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39)가 가득한 선물에 감동했다.
김영희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도착한 생일 선물들. 이웃주민 소라가 집으로 넣어줌"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현관 앞을 꽉 채운 택배들이 담겼다.
이어 "오늘은 고기 선물들이 도착. 숙 선배님 은형아 미려 언니 미향이 철현이 윤화 성수동 동생 잘 먹겠습니다"라며 음식 선물도 공개했다. 출산을 10일 가량 앞둔 김영희의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 지인들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상이 부러움을 유발한다.
김영희는 오는 9월 8일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29)과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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