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흔, 시스루 수영복 입고 한줌 허리 자랑…모태 슬렌더 자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이가흔이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이가흔은 29일 인스타그램에 "200장 찍고 겨우 건지는 몇 장의 사진들 그나마도 뒷모습이 젤 나은 거 같은. 호캉스 보내주신 고맙고 귀여운 언니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가흔은 허리선이 비치는 시스루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 위에 앉아있다. 뒤에 산 풍경이 마치 화보같은 효과를 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가흔은 군살 하나 없는 마른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더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로 인기를 끈 이가흔은 수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한 사실을 알려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이가흔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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