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이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의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임나영이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의 주연 한다빛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임나영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극본, 연출 한다원/ 이하 ‘미·녀’)은 과거를 찾아가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임나영은 극중 20대 인플루언서 한다빛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학교에서 선배 마도희를 만나면서 매일 다빛이 꾸는 악몽에 대한 해답을 찾게되고 이로 인해 바뀌는 감정선를 보여준다.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임나영은 이후 tvN 드라마 ‘악의 꽃’을 통해 어린 시절 도해수 캐릭터로 데뷔 데뷔를 했다. 이후 KBS2 ‘이미테이션’, KBS1 ‘나의 너에게’,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 ‘썸머가이즈’ 등에 출연했다.
한편,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은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사진 = 써브라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