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가 데뷔 4개월 만에 첫 번째 해외 팬미팅 투어를 연다.
29일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블랭키가 첫 해외 팬미팅 투어 'BLANK2Y 1ST MEET & LIVE TOUR'를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팬들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랭키는 오는 9월 25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일 도쿄, 2일 오사카에서 일본 투어를 진행하며 10월 9일부터 23일까지 브라질 산토스, 상파울루, 리오데자이루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11월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찾아 우즈베키스탄에서 최초로 단독 K팝 콘서트를 개최, 현지 팬들을 만나며 이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도시를 추가로 찾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데뷔 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과 동시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해외 투어는 신곡 ‘FUEGO(Burn it up)'로 주목할 만한 음악적 성장을 거둔 블랭키가 글로벌 팬덤에게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팬들과의 교감을 통해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 키스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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