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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공승연(본명 유승연·29)이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을 만났다. 공승연의 친동생이 트와이스 정연(본명 유정연·25)이다.
공승연은 29일 인스타그램에 "#TalkthatTalk"이라고만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동생 정연과 다정하게 끌어안은 채 브이 포즈 하고 있는 사진이다. 두 사람의 쏙 빼닮은 미모가 인상적이다.
공승연의 패션도 눈길을 끄는데, 분홍색 모자에 흰색 반팔 크롭티, 카고팬츠를 매치한 패션이다. 사진을 본 가수 최초아는 "본더치모자에 모토로라폴더폰 #y2k감성 제대로"라고 댓글 남기기도 했다.
정연 외에도 트와이스 지효(본명 박지효·25), 사나(본명 미나토자키 사나·25)와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트와이스 멤버라고 해도 손색없는 아이돌급 비주얼인 공승연의 미모가 새삼 놀라움을 안긴다.
[사진 = 공승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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