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빌리(Billlie)가 신곡 뮤직비디오 기대를 높였다.
빌리는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발매를 하루 앞둔 3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일곱 멤버 전원의 대세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빌리는 오피셜 포토에서 보여준 힙한 록 스타의 이미지를 뮤직비디오에 활용했다. 빌리의 새로운 스타일과 이에 걸맞는 표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기타 리프 사운드가 빌리의 강렬한 스웨그와 어우러져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빌리 멤버들과 함께한 특별한 오브제도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빌리 멤버들은 지난 25일 공개된 콘셉트 필름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앤드 더 어웨이크닝(the end of the world and the awakening)' 속 무너진 학교로 연상되는 배경들을 비롯해 본인을 명명했던 꽃, 비숍, 새장 등의 아이템과 함께 등장했다.
매 앨범 음악, 가사, 영상, 아트, 스타일링, 콘텐츠를 짜임새 있게 선보이고 있는 빌리가 이번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에는 어떤 스토리텔링을 숨겨놓았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빌리의 신보 타이틀 곡으로 알려진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 빌리가 처음 시도하는 하드 록 장르의 곡이다. 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인상적이고 진한 록 밴드 사운드와 강렬한 비주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의 빌리표 하드 록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빌리의 미니 3집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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