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케플러는 30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티저 포스터를 공개, 오는 10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케플래닛(2022 Kep1er FAN MEETING
포스터에 따르면 케플러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케플래닛'을 개최한다. 지난 1월 데뷔 이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케플리안(팬덤명)을 마주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케플러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9인 9색의 매력으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특히 풍성한 무대와 구성으로 팬들의 행복 에너지를 높이며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플러의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되어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함께할 수 있다. 팬클럽 선예매, 일반 예매, 온라인 생중계 티켓 예매 총 세 가지 방식으로 예매가 진행되며, 각각 9월 5일 오후 8시, 9월 6일 오후 8시, 9월 8일 오후 2시부터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9월 7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 'KCON 2022 LA' 본 공연에서 3만 명 관객의 '와 다 다(WA DA DA)' 떼창을 이끌며 미국 진출 포문도 성공적으로 열었다.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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