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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우빈(본명 김현중·33)이 정은혜(32) 작가를 응원했다.
30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정은혜 작가의 개인전 '포옹전'을 찾은 모습이다. 정은혜 작가는 김우빈이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정은혜 작가는 "우빈 오빠. 와서 고마워. 반가웠어. 열심히 해. 화이팅"이라는 멘트를 적은 책을 김우빈에게 선물했다.
김우빈과 정은혜 작가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은혜 작가는 극중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할로 출연했다. 작품이 끝난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7월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에 출연했다. 또한 현재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38)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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