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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이 개막하는 가운데 그룹 핑클 멤버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42)이 엘리자벳으로 변신했다.
옥주현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의 막이 오늘 열립니다. 빗길 조심히 오셔요"라며 "#블루스퀘어 #엘리자벳10주년"이라고 덧붙이고 사진을 게재했다. '엘리자벳' 의상을 차려입은 옥주현이다. 우아한 흰색 오프숄더 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와 머리 장식을 더해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옥주현의 그윽한 눈빛은 시선을 강탈한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같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운동 중인 사진도 함께 공유한 옥주현이다. "눈뜨자마자 가니 힘들어뜸"이란 문구를 적고 기구에서 운동 중인 뒷모습을 공개했다. 첫 공연날에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옥주현의 남다른 자기관리가 감탄을 부른다.
옥주현은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엘리자벳 역을 맡아 이날부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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