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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IHQ 예능 '에덴' 출연자 김주연이 확 달라진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주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찌면 돈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했을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주연은 "지금까지의 노력을 돈이랑 맞바꿀 수 있을 것 같나여? 저는 지금 생각해도 저 때 증말 용감했던 것 같아요. 또 저를 믿은 것 같기도! 어차피 뺄 수 있으니까. 심지어 1kg당 100만원씩 준다고 하는거죠 저는 3주간 총 +13.2kg 증량으로 13,200,000원!!! (다이어트는 내일의 내가..ㅎ)"라고 몸무게 증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살면서 과연 살찌는 시간이 행복 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했지만 #배틀그램 덕에 명목이 있던 시간들이라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오늘부터 살 찌우는 미션을 받고 3주간 습관, 먹은 것들, 몸의 변화 등등 찍어놓은 영상들 편집 들어갑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몸무게 증량 전과 증량 후의 김주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탄탄한 복근이 있던 배에는 볼록하게 살이 차 있어 놀라움이 더해졌다.
한편 김주연은 웨이브 오리지널 '배틀그램'에 출연 중이다. '배틀그램'은 8인의 참여자가 3주 동안 최대한 살을 찌운 뒤 다양한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조각 같은 몸으로 거듭나는 보디빌딩 서바이벌 예능이다.
[사진 = 김주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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