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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40)이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손예진은 31일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를 태그하고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인 채 사진을 게재했다. 한 음료를 들고 우아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손예진이다. 민트색 드레스를 차려입은 손예진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1982년생인 손예진으로,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엄청난 동안 미모다. 손예진의 전 세계 팬들도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손예진의 근황에 화답했다.
한편 손예진과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39)은 지난 3월 31일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6월 임신을 발표했다.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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