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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이 남편인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얌전히 찍을 수는 없는 건가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편한 차림으로 잠깐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박군이 얼굴을 한껏 망가뜨린 엽기 표정을 짓자, 한영은 "#예뻐보이게해줘서고마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우는 얼굴 모양 그림 문자를 덧달아 웃음을 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행복해 보인다", "보기 좋다", "개구쟁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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