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든든한 아빠 다 됐네…재혼 전 가족 여행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윤남기가 행복한 가족여행을 자랑했다.

윤남기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리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리은 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남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 오붓한 일상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윤남기는 양 옆에 리은 양과 반려견 맥스를 앉혀두고 든든한 보호자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원한 물이 찰랑이는 풀장, 푸른 하늘과 잘 정돈된 잔디와 아름다운 마당, 커다란 통창으로 이를 감상할 수 있는 모던한 펜션 내부 사진도 덧붙였다. 여유롭고 럭셔리한 이들 가족의 휴가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남기는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 2'를 통해 이다은과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윤남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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