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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의 둘째 아들 임준성(14) 군이 캐나다로 유학을 떠난다.
5일 임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떠납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후 임준성은 "가서도 근황 올려주세요"라는 네티즌의 말에 "많이들 궁금해 하셨을텐데 아마 틱톡은 안할 것 같고 올려도 진짜 몇 달에 올릴까 말까… 인스타도 거의 안 올리고 디엠만 할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 얼굴 기억해야 해요. 약속"이라고 덧붙였다.
또 임준성은 공항에서 캐리어에 엎드려 있는 동생의 사진을 보여주며 "6살이면 거기 타면 안되는데"라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앞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창정 아내 서하얀(31)은 둘째 아들 임준성이 캐나다 밴쿠버로 골프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임준성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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