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늑대사냥'이 NOW. 글로벌 라이브쇼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늑대사냥' 팀이 7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를 개최한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을 비롯하여 서인국, 정소민, 장영남이 참석하는 NOW. 글로벌 라이브쇼는 개봉 전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에서는 팀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비하인드 토크, 일심동체 토크까지 다채로운 코너들로 구성되어 관객과 만난다. 또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늑대사냥'의 파격적인 캐릭터 이야기까지 배우들이 직접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토크뿐만 아니라 게임 코너도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리얼 '늑대사냥' 게임으로 진행되는 게임은 범죄자팀과 형사팀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팀 늑대사냥' 주역들의 캐릭터만큼이나 강렬한 승부욕을 기대케 한다. 영화 '늑대사냥'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는 7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늑대사냥'은 '변신'(2019), '기술자들'(2014), '공모자들'(2012)를 통해 '강렬한 장르의 마스터'라 불리는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은 물론, 전 세계적 관심 속에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다.
감독님과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만들어낸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 = TCO㈜더콘텐츠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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