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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작가 유병재(34)가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6일 유병재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 의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이어 유병재는 수해 이웃 돕기 후원 계좌가 적힌 안내문을 공유하고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유병재는 지난달에도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돕고자 1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 이재민의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학대 피해 아동,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돕기에 발 벗고 나서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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