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세 번째 결혼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53)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수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왜 예랑님은 청치마 입은걸 좋아할까용? 함 입어줘 봄"이라며 "왜 제 기도는 다 응답받을까요? 인내심 많고 주님뜻대로 살려 애써서일까요? 암튼, 운 좋은 제 복 다 나누어드릴께요 인친님들. 악 쓰지말고 세상에서 가장 온유한 자가 되어, 우리 늙지말고 이쁘게 살아용. 내 생각, 내 말, 내 행동이 내 얼굴과 몸에 그대로 나타나니까요. 좋은 비법 앞으로도 많이 공유드릴께용! 샬롬"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수진의 거울 셀카다. 한 상점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수진의 멘트처럼 데님스커트을 차려입고 흰색 티셔츠 위에 하늘색 카디건을 걸친 차림이다. 노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방을 팔에 걸친 모습. 1969년생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이수진의 동안 미모다.
한편 이수진은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예비남편과 노을을 배경으로 포옹하는 사진을 게재하고 "저녁노을에 취해서? 웬일로 오빠가 요 사진 올려도 된다함. 맘 변하기 전에 얼른 올림"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