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2PM 이준호X황찬성 만났네? "다정한 삼촌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민하(15)가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32), 황찬성(32)을 만났다.

7일 박민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만나고 싶었던 친절하고 다정한 2PM 삼촌들. 금메달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이준호, 황찬성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박민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를 등지고 정면을 향해 브이(V)를 그려 보였다. 이준호는 박민하 옆에 붙어 선 채 옅게 미소 띠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민하는 이준호, 황찬성과 나란히 서서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박민하가 출연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박민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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