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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인 윤혜진이 딸 지온이와 사랑스러운 모녀 투샷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고 "어쩌다가 데이트"라는 설명을 남겼다.
윤혜진과 지온이가 골목길이 보이는 유리창을 등지고 찰싹 달라붙어 다양한 얼굴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친구처럼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에 네티즌들도 "지온이 많이 컸네요" "지온이 어쩜 어릴 때 모습 그대로야" "지온이 보고 엄배우님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3살 때 아빠 엄태웅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지온이는 어느덧 10살이 됐다.
현재 지온이의 키는 160cm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윤혜진은 최근 유튜브에서 또래보다 훌쩍 큰 딸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의 평균키는 132.8cm로, 지온이는 이보다 28cm가량 더 크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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