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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전혜빈(38)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7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야 구구절절 쓴거 왜 다 날라갔어. 다시쓰기 귀찮아서 못쓰겠다 ㅜㅜ 할튼 오늘 넘 좋았단 얘기랑 작가님들 소개랑 오늘 나 노란옷입고 배나오니 걸어다니는 참외 같았단 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노란색 원피스에 트위드재킷을 입고 전시장을 찾은 모습이다. 임신 중인 전혜빈의 볼록 튀어나온 만삭 D라인이 눈에 띈다. 문화생활을 하며 태교에 열중인 전혜빈의 일상이다.
이를 본 배우 신다은(37)은 "아니 태교를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니고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표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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