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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초보 아빠의 근황을 알렸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애들입맛 동치미'에서는 MC 박수홍과 최은경 그리고 장영란, 이정민, 제이쓴, 헤이지니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수홍은 "이 분은 결혼 5년 찬데 아이가 두 달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신상 아빠"라며 제이쓴을 소개했다.
이에 제이쓴은 "이제 (아빠가 된 지) 두 달 차다. 지금 아기 정수리 냄새가 있지 않느냐. 그 냄새만 맡고 다닌다"며 웃으며 말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얻었다.
[사진 = MBN '애들입맛 동치미'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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